토개공은 단독주택 아파트등 주택 1만2천55가구가 들어설 광주 일곡지구택
지조성공사를 이달중 발주한다.
8일 토개공에 따르면 광주시 택지난을 해소하기위해 사업비 3백억원을 투
입,북구 일곡동 삼각동일대 1백46만9천85평방미터 (44만4천6백16평)에 단
독주택 1천 2백23가구,아파트 1만8백32가구등 1만2천55가구의 주택이 들어
설수있는 택 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를위해 토개공은 실시설계가 끝나는 이달중 공사를 발주,오는 96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광주 일곡택지개발지구는 전체의 44%가 순수택지로 사용되고 나머지는 근
린생활시설 공공시설 녹지등으로 조성될 예정인데 토개공은 이가운데 우선
25만6천7백31평방미터를 주택업체에 공급,단독주택 1천2백23가구를 짓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