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의회의원 무면허운전하다 사고내고 허위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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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시의회 염인식의원(26)이 면허없이 자신의 승용차
를 몰다 교통사고를 낸뒤 다른 사람이 운전한 것으로 사건을 허
위신고해 경찰이 7일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염의원은 지난 3일 오후 7시께 동해시 어달동
해안도로에서 운전면허없이 자신의 강원3마 8212호 소나타 승
용차를 몰고 묵호동 쪽으로 가다 길옆을 따라가던 권원준씨(27
.동해시 발한동 8의5)등 2명을 치어 전치 2-8주의 상처를 입혔
다는 것이다.
그러나 염의원은 무면허운전을 은폐하기 위해 친구 김희태씨(2
7.동해시 발한동 유성아파트 나동 103호)에게 부탁해 김씨가
운전한 것으로 경찰에 허위신고를 했다는 것.
를 몰다 교통사고를 낸뒤 다른 사람이 운전한 것으로 사건을 허
위신고해 경찰이 7일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염의원은 지난 3일 오후 7시께 동해시 어달동
해안도로에서 운전면허없이 자신의 강원3마 8212호 소나타 승
용차를 몰고 묵호동 쪽으로 가다 길옆을 따라가던 권원준씨(27
.동해시 발한동 8의5)등 2명을 치어 전치 2-8주의 상처를 입혔
다는 것이다.
그러나 염의원은 무면허운전을 은폐하기 위해 친구 김희태씨(2
7.동해시 발한동 유성아파트 나동 103호)에게 부탁해 김씨가
운전한 것으로 경찰에 허위신고를 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