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의 미니밴자동차 공동생산사업을 연장하는 등의 제휴관계를 강화키로
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5일 뉴욕발로 보도했다.
양사는 최근 미국에서 가진 회의에서 지난 92년부터 포드사의 오하이오공장
에서 공동생산해오던 미니밴을 계약 만료시점인 오는98년 모델을 전면 개
편,생산을 계속키로 합의 했다. 이에따라 두 회사는 새모델의 부품현지 조
달비율등에 대해 협의를 계속하고있다.
포드와 닛산은 또 유럽에서 긴밀한 업무협조체계를 이루고있는 제너럴
모터스(GM)-도요타에 대항키위해 유럽에서의 제휴관계를 확대한다는데도
합의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