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농, 차 부품사업 진출...(주)카틱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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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농그룹이 자동차부품업체인 (주)카틱(전 한국기체공업)을 인수,자동차부
품사업에 진출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대농은 사업다각화를 위해 (주)카틱을 인수키로 합의,
자산가격평가등 인수를 마무리짓기위한 작업을 진행중이다.
(주)카틱의 전신인 한국기체공업은 국내처음으로 가스식 충격흡수장치를
개발했으나 심한 자금압박으로 창업자에게서 경영권이 바뀐뒤 지난6월 (주)
카틱으로 이름을 바꾸고 가스식 충격흡수장치를 국내자동차업체에 OEM(주문
자상표부착생산)방식으로 공급하는 한편 애프터서비스시장에 판매해왔다.
최근에는 첨단의 전자식 ABS(미끄럼방지브레이크시스템)를 개발,올해말부
터 시판에 들어갈 계획이다.
대농은 내년초 (주)카틱의 인수를 위한 정식계약을 맺고 시설투자에 착수
해 94년중 2백50억원의 매출을,98년까지 매출규모를 8백억원수준으로 끌어
올릴 계획이다.
품사업에 진출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대농은 사업다각화를 위해 (주)카틱을 인수키로 합의,
자산가격평가등 인수를 마무리짓기위한 작업을 진행중이다.
(주)카틱의 전신인 한국기체공업은 국내처음으로 가스식 충격흡수장치를
개발했으나 심한 자금압박으로 창업자에게서 경영권이 바뀐뒤 지난6월 (주)
카틱으로 이름을 바꾸고 가스식 충격흡수장치를 국내자동차업체에 OEM(주문
자상표부착생산)방식으로 공급하는 한편 애프터서비스시장에 판매해왔다.
최근에는 첨단의 전자식 ABS(미끄럼방지브레이크시스템)를 개발,올해말부
터 시판에 들어갈 계획이다.
대농은 내년초 (주)카틱의 인수를 위한 정식계약을 맺고 시설투자에 착수
해 94년중 2백50억원의 매출을,98년까지 매출규모를 8백억원수준으로 끌어
올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