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신당3재개발구역의 시공회사가 한양에서 동아건설 선경건설
현대건설등 3개사(공동)로 바뀌었다.

5일 이들 3개사는 지난달 29일 열린 조합대의원총회에서 신당3구역
17만6천평에 아파트 16~18층 37개동 5천8백38가구를 3천3백22억원에
건축하는 조건으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당3구역은 재개발사업승인이 이미난 상태여서 곧 철거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