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불량품 수두룩...보사부, 함량미달 77개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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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부는 지난 1-8월말까지 국내에서 생산된 의약품을 수거 국립보건
원에서 검정한 결과 77개 품목이 함량미달 또는 역가기준미달 등의 이유
로 부적합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불합격판정 건수 35건에 비해 2배이상 증가한 것이어서
국내에서 생산 유통중인 의약품에 철저한 사후 품질관리가 요청된다.
특히 이번 국립보건원 검정에서는 럭키 동아제약등 유명 제약회사의
제품들도 포함돼 있어 유명메이커의 제품의 신뢰성에도 흠을 남겼다.
검정결과에 따르면 함량 미달로 부적합판정을 받은 약품은 동아제약의
치옥탄엑스와 광동제약의 생록수, 구주제약과 삼환제약의 우황청심원 등
총 33개 품목으로 부적합판정건수의 거의 절반을 차지 함량 문제가 사후
관리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 대두됐다.
원에서 검정한 결과 77개 품목이 함량미달 또는 역가기준미달 등의 이유
로 부적합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불합격판정 건수 35건에 비해 2배이상 증가한 것이어서
국내에서 생산 유통중인 의약품에 철저한 사후 품질관리가 요청된다.
특히 이번 국립보건원 검정에서는 럭키 동아제약등 유명 제약회사의
제품들도 포함돼 있어 유명메이커의 제품의 신뢰성에도 흠을 남겼다.
검정결과에 따르면 함량 미달로 부적합판정을 받은 약품은 동아제약의
치옥탄엑스와 광동제약의 생록수, 구주제약과 삼환제약의 우황청심원 등
총 33개 품목으로 부적합판정건수의 거의 절반을 차지 함량 문제가 사후
관리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 대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