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노대 간부5명 소환키로...경찰, 전국노동자대회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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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4일 지난달 31일의 전국노동자대회와 관련해 단병호 공동
의장 등 전국노동조합대표자회의(전노대) 간부 5명을 집회 및 시위에 관
한 법률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다.
경찰은 이에 따라 단 의장과 권영길 전국업종노조회의 의장, 이홍우 현
대그룹노조총연합 의장 직무대리, 김종열 대우그룹노조협의회 의장 등 공
동의장 4명과 허영구 집행위원장에게 오는 6일까지 경찰에 출두하라는 출
석요구서를 보냈다.
경찰은 "대회를 개최한 전노대가 집회신고와는 달리 시간을 초과했으
며 주요 도로를 점거해 교통소통을 방해했다"고 밝혔다.
의장 등 전국노동조합대표자회의(전노대) 간부 5명을 집회 및 시위에 관
한 법률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다.
경찰은 이에 따라 단 의장과 권영길 전국업종노조회의 의장, 이홍우 현
대그룹노조총연합 의장 직무대리, 김종열 대우그룹노조협의회 의장 등 공
동의장 4명과 허영구 집행위원장에게 오는 6일까지 경찰에 출두하라는 출
석요구서를 보냈다.
경찰은 "대회를 개최한 전노대가 집회신고와는 달리 시간을 초과했으
며 주요 도로를 점거해 교통소통을 방해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