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동락] 김중근 중소기업은행 사격팀 감독 .. 한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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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길회는 축구를 좋아하는 순수아마추어들과 축구선수로 활동하다
은퇴한 동호인들이 79년3월에 모여 결성한 모임이다. 다른 조기축구회와는
달리 매주 토요일 오후4시 이후에 강남 구청뒤에 위치한 언주중학교 교정
에서 공을 차는 토요축구회이다.
회원구성을 보면 탤런트로 활약하는 윤문식 백윤식 양재성 이병철 김윤재
정동남과 축구 국가대표출신인 조동현(현기업은행 코치) 이강조(현상무
감독), 기업은행 축구선수 출신인 김낙형 임호경 기덕서 홍주해 심교봉
강태혁, 국민은행 축구선수 출신인 박종길 이태희 안성열 임석현 송재용
이성길 송영록, 조흥은행의 백중철,제일은행의 유수태등 은행원과 현재
회장을 맡고 있는 신헌(세방기업 상무) 이재완(YKL에이젠시 대표) 윤정식
(변호사)씨등 다양한 직종에서 종사하고 있는 40여명이다.
한길회는 서로의 우의를 돈독히하면서 한달에 한번정도는 일요일에 다른
조기축구회와 경기를 갖기도 하고 1년에 한두번 정도는 지방 조기축구회
와도경기를 갖고 있다. 또 회원상호간의 끈끈한 정을 이어가기 위해 1년에
한번은 회원들의 가족까지 모두 참가하는 야유회도 갖는다.
이처럼 한길회가 가족간의 화합까지 추구하다보니 토요일오후가 되면 으레
공을 차는 것으로 가족들도 알고있다. 필자가 토요일오후에 공을 차러
나가지않고 집에 있으면 "아버님,오늘은 공차러 안나가십니까"하고 물을
정도로 가족들까지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얼마전에는 회원들이 모인자리
에서 2세들까지도 회원에 가입을 시켜 부자가 한 운동장에서 건강을 위해
공을 찰수 있도록 해 모임을 영구히 이끌어나가자는 약속을 하기도 했었다.
지난10월10일 발생한 위도 서해페리호 침몰사건때는 우리모임의 회원인
정동남(탤런트)회원이 자원봉사자로서 참여하여 시체 인양작업을 도왔듯이
모든 회원들이 나름대로 사회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특별한 경우
에는 군부대도 위문, 장병들과 경기를 갖고 경기후에는 탤런트 회원들이
장병을 위로하는 위문잔치를 벌이기도 한다.
회원들은 연령층도 다양하여 30대부터 60대까지로 몸이 말을 안들을때까지
각자의 건강을 위해 매주 토요일 오후에 모여 공을 찰 것이다.
회원가입은 30세이상부터 할수 있다.
은퇴한 동호인들이 79년3월에 모여 결성한 모임이다. 다른 조기축구회와는
달리 매주 토요일 오후4시 이후에 강남 구청뒤에 위치한 언주중학교 교정
에서 공을 차는 토요축구회이다.
회원구성을 보면 탤런트로 활약하는 윤문식 백윤식 양재성 이병철 김윤재
정동남과 축구 국가대표출신인 조동현(현기업은행 코치) 이강조(현상무
감독), 기업은행 축구선수 출신인 김낙형 임호경 기덕서 홍주해 심교봉
강태혁, 국민은행 축구선수 출신인 박종길 이태희 안성열 임석현 송재용
이성길 송영록, 조흥은행의 백중철,제일은행의 유수태등 은행원과 현재
회장을 맡고 있는 신헌(세방기업 상무) 이재완(YKL에이젠시 대표) 윤정식
(변호사)씨등 다양한 직종에서 종사하고 있는 40여명이다.
한길회는 서로의 우의를 돈독히하면서 한달에 한번정도는 일요일에 다른
조기축구회와 경기를 갖기도 하고 1년에 한두번 정도는 지방 조기축구회
와도경기를 갖고 있다. 또 회원상호간의 끈끈한 정을 이어가기 위해 1년에
한번은 회원들의 가족까지 모두 참가하는 야유회도 갖는다.
이처럼 한길회가 가족간의 화합까지 추구하다보니 토요일오후가 되면 으레
공을 차는 것으로 가족들도 알고있다. 필자가 토요일오후에 공을 차러
나가지않고 집에 있으면 "아버님,오늘은 공차러 안나가십니까"하고 물을
정도로 가족들까지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얼마전에는 회원들이 모인자리
에서 2세들까지도 회원에 가입을 시켜 부자가 한 운동장에서 건강을 위해
공을 찰수 있도록 해 모임을 영구히 이끌어나가자는 약속을 하기도 했었다.
지난10월10일 발생한 위도 서해페리호 침몰사건때는 우리모임의 회원인
정동남(탤런트)회원이 자원봉사자로서 참여하여 시체 인양작업을 도왔듯이
모든 회원들이 나름대로 사회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특별한 경우
에는 군부대도 위문, 장병들과 경기를 갖고 경기후에는 탤런트 회원들이
장병을 위로하는 위문잔치를 벌이기도 한다.
회원들은 연령층도 다양하여 30대부터 60대까지로 몸이 말을 안들을때까지
각자의 건강을 위해 매주 토요일 오후에 모여 공을 찰 것이다.
회원가입은 30세이상부터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