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씨정보통신, 64KBPS급 데이터다중화장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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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기 전문업체인 케이디씨정보통신(대표 인원식)이 64KBPS급 데이
터다중화장비(SRDM)를 개발하고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한국전자통신연구소와의 기술제휴로 지난 1년동안 총2억원의 연
구개발비를 들여 이를 개발하고 최근 체신부로부터 형식승인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제품은 4.8KBPS,9.6KBPS급등의 저속회선을 64KBPS급 고속회선으로 다중
화하여 통합전송하는 시분할 다중방식의 전송장비이다. 이에따라 전송회선
사용의 효율을 높여주고 사용자로 하여금 회선사용료의 절감효과를 가져오
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체신부가 국가표준안으로 확정한 "데이터 다중방식국가표준"
권고를 채용하고 다중 프레임구성에서 국제전신전화자문위원회(CCITT)의
표준을 채택해 호환성을 높였다.
이 회사는 또 효율적인 네트워크의 운영을 위해 전송장비와 회선의 이상유
무를 중앙에서 조정,관리할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KDC정보통신은 경기 안양공장에 이 제품을 월간 60대정도 생산할수 있는
양산설비를 갖췄다
터다중화장비(SRDM)를 개발하고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한국전자통신연구소와의 기술제휴로 지난 1년동안 총2억원의 연
구개발비를 들여 이를 개발하고 최근 체신부로부터 형식승인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제품은 4.8KBPS,9.6KBPS급등의 저속회선을 64KBPS급 고속회선으로 다중
화하여 통합전송하는 시분할 다중방식의 전송장비이다. 이에따라 전송회선
사용의 효율을 높여주고 사용자로 하여금 회선사용료의 절감효과를 가져오
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체신부가 국가표준안으로 확정한 "데이터 다중방식국가표준"
권고를 채용하고 다중 프레임구성에서 국제전신전화자문위원회(CCITT)의
표준을 채택해 호환성을 높였다.
이 회사는 또 효율적인 네트워크의 운영을 위해 전송장비와 회선의 이상유
무를 중앙에서 조정,관리할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KDC정보통신은 경기 안양공장에 이 제품을 월간 60대정도 생산할수 있는
양산설비를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