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계 씨티은행 15일부터 직불카드(Debit Card)제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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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문권기자]미국계 씨티은행이 이르면 15일부터 직불카드(Debit
Card)제도를 도입한다.
씨티은행은 2일 카드사용후 가맹점에서 전표제시 즉시 고객계좌에서 바로
가맹점 계좌로 카드사용대금이 자동이체되는 직불카드 제도를 오는 15일부
터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의 신용카드는 고객이 가맹점에서 카드를 사용하더라도 고객과 카드회
사가 정한 결제일에 고객계좌에서 카드회사로 한꺼번에 결제되는 후불제방
식이다.
직불카드는 사용 즉시 고객계좌에서 대금이 지불되나 대금 일부환불등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등 고액사용시 기존 신용카드보다 더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씨티은행은 쉐라톤워커힐호텔 부산 파라다이스호텔등 국내 유명호텔과
에스콰이어 캠브리지등 제화 의류업계 주유소 가전제품 대리점등과 현재
가맹점계약을 맺었거나 추진중이다.
기존 씨티카드회원에게는 자동적으로 현금카드와 병행사용할 수 있는
새카드가 지급되며 3백만원이상 예금자의 신규고객에게 발급한다.
Card)제도를 도입한다.
씨티은행은 2일 카드사용후 가맹점에서 전표제시 즉시 고객계좌에서 바로
가맹점 계좌로 카드사용대금이 자동이체되는 직불카드 제도를 오는 15일부
터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의 신용카드는 고객이 가맹점에서 카드를 사용하더라도 고객과 카드회
사가 정한 결제일에 고객계좌에서 카드회사로 한꺼번에 결제되는 후불제방
식이다.
직불카드는 사용 즉시 고객계좌에서 대금이 지불되나 대금 일부환불등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등 고액사용시 기존 신용카드보다 더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씨티은행은 쉐라톤워커힐호텔 부산 파라다이스호텔등 국내 유명호텔과
에스콰이어 캠브리지등 제화 의류업계 주유소 가전제품 대리점등과 현재
가맹점계약을 맺었거나 추진중이다.
기존 씨티카드회원에게는 자동적으로 현금카드와 병행사용할 수 있는
새카드가 지급되며 3백만원이상 예금자의 신규고객에게 발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