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봉투 생산업체 덤핑등 과당경쟁...올 시장 1백억원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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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봉투생산업체들이 과당경쟁을 벌이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창봉투시장은 사무자동화의 급속한 확산으로 매년
20%이상씩 성장,올해의 경우 1백억원이상이 될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러한 수요증가속에 업체들간의 과잉시설투자에 따른 공급과잉으로 판매
단가가 매년 하락,지난 91년까지만 해도 장당 20원정도 하던것이 지금은 10
원꼴로 떨어졌다.
특히 일부 창봉투메이커들은 생산원가에도 못미치는 가격으로 판매에 나서
는등 시장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창봉투업체들이 덤핑판매를 자제하고 수출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창봉투시장은 사무자동화의 급속한 확산으로 매년
20%이상씩 성장,올해의 경우 1백억원이상이 될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러한 수요증가속에 업체들간의 과잉시설투자에 따른 공급과잉으로 판매
단가가 매년 하락,지난 91년까지만 해도 장당 20원정도 하던것이 지금은 10
원꼴로 떨어졌다.
특히 일부 창봉투메이커들은 생산원가에도 못미치는 가격으로 판매에 나서
는등 시장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창봉투업체들이 덤핑판매를 자제하고 수출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