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중 건축허가면적이 대폭 증가했다.
2일 건설부에 따르면 지난 9월중 전국의 건축허가면적은 9백
92만1천평방m로 지난 8월에 비해 37.9%,작년 9월에 비해서는 4
8.5%나 증가했다.
이에 따라 올들어 지난 9월말까지 건축허가면적의 누계는 8천
6백74만3천평방m로 작년 같은 기간의 6천5백25만4천평방m보다
32.9% 늘어났다.
지난 9월중 건축허가면적을 용도별로 보면 주거용이 5백82만
1천평방m로 작년 9월보다 71.7%나 증가했으며 올들어 9월말까
지의 누계도 5천63만평방m로 지난해에 비해 33.3% 늘었다.
상업용 허가면적은 1백92만5천평방m로 지난해보다 9.8% 늘었으
며 9월말까지의 누계는 1천9백23만 로 작년 같은 기간에비해
58%나 증가했다.
공업용은 93만3천평방m가 허가돼 작년 9월보다 30.8%증가했으
며 기타 용도는 1백24만2천평방m로 작년 9월에 비해 1백2.9% 늘
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