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산권수출통제위 실무협의회 개최...한-미, 오늘부터 입력1993.11.01 00:00 수정1993.11.0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우리나라와 미국은 11월1일 서울에서 대공산권수출통제위원회(COCOM)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핵관련 물자등 전략물자의 수출입통제 문제를 집중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서 우리측은 지난달 1일 "전략물자 수출입통제제도"를 정식 도입한 점을 들어 미국측에 첨단기술의 이전과 고기술품목의 수출입 확대를 적극 요청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넷플릭스 vs 디즈니+, 부진의 고리 누가 먼저 끊을까 [이슈+] 전 세계서 신드롬을 일으킨 '오징어 게임'와 같은 메가 히트작이 부재했던 올해.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빅2'로 꼽히는 넷플릭스와 디즈니가 연말부터 대작을 연달아 공개하며... 2 전직 주한미대사 "尹 계엄령 충격…민주주의 모범 韓 극복 기대" 전직 주한미국대사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에 놀라움과 충격을 표하며 민주주의의 모범인 한국이 계엄령 사태를 잘 극복해 나갈것을 기대했다.캐슬린 스티븐스 전 대사는 6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 있는 한미경제연구... 3 "축하 안 하고 싶다는 건 아니었다"…웃음 번지게 한 한강의 답변 "가족들이 너무 크게 잔치하겠다고 해서 '그러지 않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는데, 그게 와전돼 '축하하고 싶지 않다'고 알려져서 당황했어요."6일(현지시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