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지옥서 구해낼 물가대책 강구하라"...민주 성명 입력1993.10.30 00:00 수정1993.10.3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주당의 박지원대변인은 30일 정부의 억제선을 돌파한 소비자물가 5.4% 상승과 관련, 성명을 내고 "금융실명제 실패로 총통화가 올해 목표선을 훨씬 뛰어넘어 21%대로 운용될 전망이고 금리자유화, 공산품가격과 공공요금 인상 계획,교통세 신설등으로 물가상승 불안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정부는 국민을 물가지옥으로부터 구해내는 물가대책을 강구하라"고 촉구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남미 리튬 삼국지, 밀레이의 아르헨티나 승기 잡나 [원자재 포커스] 영국 광업회사 리오틴토가 아르헨티나에 25억달러(약 3조5000억원)를 투자해 리튬 생산시설을 건립하기로 했다. 아르헨티나 칠레 볼리비아 3국은 남미 안데스 고원 사막 지역인 이른바 '리튬 트라이앵글'... 2 최상목·조태열 장관 "대통령에게 비상계엄 조치 쪽지 받아"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 선포 전후를 기해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조태열 외교부장관에게 계엄 이후 조치에 대한 쪽지를 줬다는 증언이 나왔다.최 경제부총리는 13일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을 통해 ... 3 "의대 지원 안 해" 수능 만점자, 서울대 컴공 수시 합격 올해 수능 만점자 중 한 명인 서울 광남고 서장협(18)군이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수시에 합격했다.13일 광남고에 따르면 서군은 전날 발표된 2025학년도 서울대 수시 모집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서군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