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선진기술을 국내에 이전하기위해 오는 12월1일부터 3일까지
서울타워호텔에서 열리는 서울 한일테크노마켓에 미쓰비스전기등 7개업체및
연구소에서 모두 37건의 기술을 제공하겠다고 통보해왔다.

29일 산업기술정보원은 한일무역불균형시정을위한 실천계획의 일환으로
설립된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한일테크노마켓의
일본참여업체및 연구소가 이처럼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기정원은 11월25일까지 국내업체의 참여신청을 받아 일본기업과의
기술이전상담을 적극 알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