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에 스크린쿼터축소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유동훈 최금동 임권택
이태원 안성기씨등 400여명의 영화인들은 영화의날인 27일 오후1시
영화진흥공사시사실에서 "한국영화 의무 상영일수 축소 반대 범영화인
규탄대회"를 가졌다.

이자리에서 영화인들은 문화체육부장관에게 보내는 8개항의 공개질의서를
채택하고 축소 조치를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