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 화물차 덮쳐 7명 사망...울산국도서 14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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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11시30분께 경남 울산군 청량면 동천리 양동마을 입구 국도
상에서 커브길을 돌던 삼성통운 소속 경남 9아 4833호 20톤 컨테이너 트
레일러(운전사 김종렬.25)의 컨테이너가 떨어지면서 교행하던 경남5자
4749호 시내버스의 옆을 쳐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민병철씨(42.울산시
남구 신정동 647)등 7명이 숨지고 1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날 사고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합성수지)를 싣고 부산으로 가던 트
레일러가 커브길을 과속으로 운행하다 컨테이너가 떨어져 일어 났다.
상에서 커브길을 돌던 삼성통운 소속 경남 9아 4833호 20톤 컨테이너 트
레일러(운전사 김종렬.25)의 컨테이너가 떨어지면서 교행하던 경남5자
4749호 시내버스의 옆을 쳐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민병철씨(42.울산시
남구 신정동 647)등 7명이 숨지고 1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날 사고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합성수지)를 싣고 부산으로 가던 트
레일러가 커브길을 과속으로 운행하다 컨테이너가 떨어져 일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