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부터 레미콘생산및 시공업체에대한 특별점검이 실시된다.
공진청은 28일 시중에 유통되고있는 레미콘중 일부제품이 기준에 미달하
는불량 레미콘이라고 판단,이를 근절키위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밝혔다.
공진청은 특히 이번점검에서 주로 원자재인 해사의 염분 쇄석의 점토분등
을 체크하며 제품의 품질특성치인 슬럼프 공기량 압축강도조사등에 중점을
두기로했다.
공진청은 점검결과 관리상태가 미흡한 공장에대해서는 개선명령을 내리고
KS수준에 미달되는 업체에 대해서는 허가취소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계
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