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이 올들어 9월까지 신문, TV, 잡지, 라디오 등 4대 매체에 쓴
광고비에 모두 1조9천9백63억2천8백만원으로 집계됐다.

27일 한국광고데이터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광고비를 가장 많이
지출한 그룹은 1천7억4천1백61만원을 쓴 삼성그룹이며 그 다음이 7백63억
4천9백40만원의 대우, 그리고 럭키금성이 7백9억6천9백46만원, 롯데가 6
백20백7천65만원의 순이었다.

또 현대그룹이 1-9월 동안 5백84억3천2백30만원을 광고비로 지출해 광
고비 순위 5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