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주차장 사용놓고 대학당국-주민간 마찰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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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의 주차공간이 턱없이 모자라자 대학 캠퍼스를 주차장으로
사용하려는 주민들과 이를 막으려는 대학당국 사이에 심야 주차전
쟁이 빚어지고 있다.
각 대학은 최근 야간에 인근 주민들의 차량이 캠퍼스안으로 몰려
들면서 불량배들이 밤을 지새는등 우범지대화 되자 야간에 아르바
이트생을 고용,필사적으로 외부인들의 출입을 막는가 하면 아예바
리케이트를 치고 교직원외의 차량을 차단하는등 비상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이에따라 밤늦도록 도서관,연구소 등에서 작업하는 학생들과 교
직원들이 얌체 주차족으로 오해받아 출입 통제되는 수모를 당하는
가하면 주차단속요원과 주민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지는 일이 잦다.
주변에 주택가와 상가가 밀집해 있는 건국대는 야간에 경비 소홀
을 틈타 캠퍼스에 들어오는 차량이 최근들어 부쩍 늘어나자 밤10
시부터 12시까지 정문과 후문에 아르바이트 학생 10명을동원해 차
량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사용하려는 주민들과 이를 막으려는 대학당국 사이에 심야 주차전
쟁이 빚어지고 있다.
각 대학은 최근 야간에 인근 주민들의 차량이 캠퍼스안으로 몰려
들면서 불량배들이 밤을 지새는등 우범지대화 되자 야간에 아르바
이트생을 고용,필사적으로 외부인들의 출입을 막는가 하면 아예바
리케이트를 치고 교직원외의 차량을 차단하는등 비상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이에따라 밤늦도록 도서관,연구소 등에서 작업하는 학생들과 교
직원들이 얌체 주차족으로 오해받아 출입 통제되는 수모를 당하는
가하면 주차단속요원과 주민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지는 일이 잦다.
주변에 주택가와 상가가 밀집해 있는 건국대는 야간에 경비 소홀
을 틈타 캠퍼스에 들어오는 차량이 최근들어 부쩍 늘어나자 밤10
시부터 12시까지 정문과 후문에 아르바이트 학생 10명을동원해 차
량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