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T검출 호주 쇠고기 되가져가...농림수산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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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부는 26일 부산부두까지 들어왔던 호주산 쇠고기의 일
부에서 살충제 DDT가 과다검출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호주당
국이 문제의 쇠고기를 하역 및 수입신고도 하지 않은채 되 가져
갔다고 발표했다.
농림수산부는 호주가 지난 9일 우리나라에 수출한 쇠고기중에
DDT 과다살포로 폐기처분된 6마리의 소가운데 1마리가 포함됐
다는 사실을 지난 22일 우리정부에 통보하고 문제의 쇠고기를
실었던 컨테이너 1개(18t)를 부산항에서 실어왔던 선박편으로
그냥 가져갔다고 말했다.
일본의 교도통신은 이날 호주의 퀸즐랜드주는 한국,일본,미국
등에 수출하려던 쇠고기에서 기준량 (5PPM) 보다 12배나
많은 DDT 살충제가 검출돼 선적 직전에 회수했다고 보도했다.
부에서 살충제 DDT가 과다검출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호주당
국이 문제의 쇠고기를 하역 및 수입신고도 하지 않은채 되 가져
갔다고 발표했다.
농림수산부는 호주가 지난 9일 우리나라에 수출한 쇠고기중에
DDT 과다살포로 폐기처분된 6마리의 소가운데 1마리가 포함됐
다는 사실을 지난 22일 우리정부에 통보하고 문제의 쇠고기를
실었던 컨테이너 1개(18t)를 부산항에서 실어왔던 선박편으로
그냥 가져갔다고 말했다.
일본의 교도통신은 이날 호주의 퀸즐랜드주는 한국,일본,미국
등에 수출하려던 쇠고기에서 기준량 (5PPM) 보다 12배나
많은 DDT 살충제가 검출돼 선적 직전에 회수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