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승알루미늄이 자동차 에어컨에 들어가는 신냉매용 에어컨 컨덴서 튜
브를 개발, 내년초부터 양산할 방침이다.
희승은 오존층 파괴물질인 프레온가스의 사용규제가 예상됨에 따라 만
도기기와 공동으로 신냉매용 에어컨을 개발키로 하고 최근 이의 핵심부
품인 컨덴서 튜브의 개발에 성공했다.
이 튜브는 기존튜브보다 단면적이 4분의 1에 불과할 만큼 작게 설계됐
다.
또 중량면에서 20-50%경량화를 실현했으며 기능면에서도 우수한 것으
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