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암표 최고 5만원...암표상 42명 무더기 적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 송파경찰서는 2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
차전 해태와 삼성경기의 입장권을 3배이상의 비싼 가격으로 팔던 김모
씨(27)등 야구장 주변 암표상 42명을 적발해 즉심에 넘겼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등은 이날 경기시작 1시간전인 오후 1시경 입장권
이 동나자 5천원짜리 일반석 입장권을 3만원에 팔고 9천원짜리 지정석
입장권은 최고 5만원까지 받는등 정상가격의 3~5배를 받고 암표를 팔았
다는 것.
경찰은 또 야구장에서 술을 마시고 소동을 벌인 음주소란자 등 기초질
서 위반사범 19명을 적발해 범칙금을 부과했다.
차전 해태와 삼성경기의 입장권을 3배이상의 비싼 가격으로 팔던 김모
씨(27)등 야구장 주변 암표상 42명을 적발해 즉심에 넘겼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등은 이날 경기시작 1시간전인 오후 1시경 입장권
이 동나자 5천원짜리 일반석 입장권을 3만원에 팔고 9천원짜리 지정석
입장권은 최고 5만원까지 받는등 정상가격의 3~5배를 받고 암표를 팔았
다는 것.
경찰은 또 야구장에서 술을 마시고 소동을 벌인 음주소란자 등 기초질
서 위반사범 19명을 적발해 범칙금을 부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