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네오가구(대표 이윤성)가 중동 동구및 북미지역의 가구유통업체들과 잇
따라 대리점계약을 맺고 지역별 딜러방식에 의한 수출을 강화하고 있다.
24일 이회사는 올들어 9월말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 이란 러
시아 폴란드 미국 및 캐나다등 8개국 14개사와 각각 대리점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회사의 해외대리점은 종전의 대만 필리핀 파나마등 12개국 18개사
에서 18개국(2개국은 중복) 32개사로 늘어났다.
올해 계약을 맺은 업체를 보면 사우디의 팜코퍼스트아라비안마케팅, 카타르
의 다위시트레이딩, 쿠웨이트의 소하르센터, 이란의 모블카네흐사 등이다.
이밖에 러시아의 로바나, 폴란드의 글로버스엑스포트임포트, 미국의 알파퍼
니처사도 들어 있다.
외국업체들과의 대리점계약을 통한 수출은 매장개설이나 광고에 따른 비용
부담을 덜수있는 이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