났다.
또 전체 농가의 8.4%는 논.밭작물의 반 이상을 냉해로 망친 것으로 조
사됐다.
허신행 농림수산부 장관은 22일 농림수산위 국정감사에서 올 벼 냉해면
적은 20만8천 로 전체 벼 재배면적의 18.3%에 이른다고 밝혔다. 여기에
밭작물 피해면적 2만6천 를 포함하면 모두 23만4천 의 논과 밭에 냉해
가 발생한 셈이다.
허 장관은 냉해를 입은 농가는 모두 33만8천여가구로 전체 농가 1백64
만가구의 20.6%에 해당한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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