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사령관 전격 교체...국방부, 후임 임재문준장 내정 입력1993.10.22 00:00 수정1993.10.2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방부는 21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한 김도윤기무사령관(육사22기.소장)의 후임에 기무사참모장인 임재문준장(학군3기.내년 1월1일부로 소장진급예정)을 내정했다. 김기무사령관은 내년 6월 보직임기만료를 앞두고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상욱에 "네 말이 맞다" vs "끝까지 반대"…與 '탄핵 찬성' 마지막 한 표 나올까 14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한 표결이 또 한 번 진행된다. 관건은 국민의힘 이탈표다. 탄핵안을 발의한 범야권 국회의원 192명과 여권에서 탄핵 찬성 입장을 밝힌 7명 외에 여당 내 찬성... 2 [해외 통신원 리포트]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체외진단 시장 2023년 기준 세계 체외진단(IVD)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9.7% 증가한 1063억 달러로 추정된다. 중국 IVD 역시 최근 몇 년간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의 경제발전과 인구 고령화의 심화, 1인당 ... 3 '계엄 사태' 이기흥·정몽규에겐 호재?…당선돼도 당분간은 '직무정지' 대한체육회장 3선을 노리는 이기흥 회장이 법원의 가처분 신청 기각으로 '직무 정지' 상태가 유지되면서 상당 기간 법정 공방이 불가피해졌다.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송각엽 부장판사)는 13일 이기흥 회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