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윤리위 25일 전체회의...금융기관 자료거부 대처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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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7백9명의 재산신고내용을 심사중인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
장 이영덕)는 오는 25일 제5차 전체회의를 열고 금융재산심사와 관련, 금융
기관 해당점포가 자료제공을 거부할 경우에 대한 대처방안과 군인 검찰 군
무원 안기부직원등 특수직의 심사위임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공직자윤리위는 이와함께 지난 18일 금융재산 1차심사대상자 1백35~1백40
명의 명단을 직장과 거주지근처 금융기관 점포에 보내 자료제공을 요청했으
며 내무 건설부와 국세청으로부터 토지 주택및 상가등 부동산자료를 제공
받아 내달말까지 심사를 완료키로 했다.
금융기관 점포의 자료는 빠르면 내달 10일까지 취합될 예정이나 해당점포
에서 인력부족등을 내세워 자료제공을 거부할 경우 금융재산심사는
다소 늦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장 이영덕)는 오는 25일 제5차 전체회의를 열고 금융재산심사와 관련, 금융
기관 해당점포가 자료제공을 거부할 경우에 대한 대처방안과 군인 검찰 군
무원 안기부직원등 특수직의 심사위임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공직자윤리위는 이와함께 지난 18일 금융재산 1차심사대상자 1백35~1백40
명의 명단을 직장과 거주지근처 금융기관 점포에 보내 자료제공을 요청했으
며 내무 건설부와 국세청으로부터 토지 주택및 상가등 부동산자료를 제공
받아 내달말까지 심사를 완료키로 했다.
금융기관 점포의 자료는 빠르면 내달 10일까지 취합될 예정이나 해당점포
에서 인력부족등을 내세워 자료제공을 거부할 경우 금융재산심사는
다소 늦어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