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증권이 점심시간중에 직장인을 위한 주식시황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산업증권은 지난 12일 "금융실명전환 마감일이후 증시투자환경점검 설명
회"를 개최한 것을 계기로 이 설명회를 시작했다는데 하루에 40~50명 가량
이 설명을 듣기위해 모여들어 성공적이라고 자체평가. 특히 본사건물을 옮
기고 난뒤에 이미지 제고에 효과를 거뒀다고.
모이는 사람들은 점심시간을 이용,주식시장및 자금시장의 동향과 산업계의
흐름등 정보를 얻고자 하는 인근 직장인들과 상주투자자들.
오후12시30분부터 10분간 실시되는 이 설명회는 참가자들이 적극적으로 질
문을 던지는등 열기가 높아 설명회후에는 투자자들이 개별상담을 청해오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