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물류센터 완공...포항제철, 오사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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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의 첫 해외물류기지인 일본 오사카항내 "후지우라물류센터"가 완공
돼 19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들어갔다.
포철이 주력수출시장중 하나인 일본수요가들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 수출경
쟁력을 높이기위해 작년3월 착공에 들어가 이번에 완공한 후지우라물류센터
건설에는 총1백26억원이 투입됐다.
후지우라물류센터는 자본금 2억엔으로 포철의 일본현지 판매법인인 PIO가
30%, 효성과 쌍용이 각각 10%, 일본의 후지와라운수가 50%를 출자해 설립했
다. 이 물류센터는 철강제품전용 물류기지로 건물면적 3천7백70평에 보관능
력은 6만6천t이며 3천5백t급 선박2척이 동시에 접안할 수있는 부두시설과 30
t 25t 20t의 천장크레인 6기, 지게차 3기, 2백t짜리 트럭크레인등을 갖추고
있다고 포철은 설명했다.
돼 19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들어갔다.
포철이 주력수출시장중 하나인 일본수요가들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 수출경
쟁력을 높이기위해 작년3월 착공에 들어가 이번에 완공한 후지우라물류센터
건설에는 총1백26억원이 투입됐다.
후지우라물류센터는 자본금 2억엔으로 포철의 일본현지 판매법인인 PIO가
30%, 효성과 쌍용이 각각 10%, 일본의 후지와라운수가 50%를 출자해 설립했
다. 이 물류센터는 철강제품전용 물류기지로 건물면적 3천7백70평에 보관능
력은 6만6천t이며 3천5백t급 선박2척이 동시에 접안할 수있는 부두시설과 30
t 25t 20t의 천장크레인 6기, 지게차 3기, 2백t짜리 트럭크레인등을 갖추고
있다고 포철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