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18일오후 청와대에서 한스 브릭스 IAEA(국제원자력기구)사
무총장을 접견하고 북한의 핵개발문제를 논의했다.

이자리에서 브릭스총장은 "지금이 북한핵개발문제해결에 가장 중요한 시
기"라고 말해 IAEA가 북한에 대해 모종의 조치를 검토하고 있음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