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학단지 128만평 내년 착공...95년까지 935억 투입 입력1993.10.18 00:00 수정1993.10.1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전=이계주기자]오는 95년말까지 대전시 유성구에 과학연구소,산업시설,주거지를 갖춘 대단위 과학산업단지가 조성된다. 18일 대전시에 따르면 첨단산어육성및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내년부터오는 95년 12월까지 총공사비 9백35억원을 들여 유성구 용산,탑립,송강동 일원등 1백28만9천평위에 과학산업단지를 조성,고부가가치의 저공해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직 주한미대사 "尹 계엄령 충격…민주주의 모범 韓 극복 기대" 전직 주한미국대사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에 놀라움과 충격을 표하며 민주주의의 모범인 한국이 계엄령 사태를 잘 극복해 나갈것을 기대했다.캐슬린 스티븐스 전 대사는 6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 있는 한미경제연구... 2 "축하 안 하고 싶다는 건 아니었다"…웃음 번지게 한 한강의 답변 "가족들이 너무 크게 잔치하겠다고 해서 '그러지 않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는데, 그게 와전돼 '축하하고 싶지 않다'고 알려져서 당황했어요."6일(현지시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의... 3 철도파업 사흘째, 열차 감축 운행 지속…KTX·물류 차질 불가피 전국철도노동조합 총파업 사흘째인 7일 열차 감축 운행으로 이용객 불편과 화물 운송 차질이 이어지고 있다.철도노조는 이날 파업 돌입 전 마련한 운전·차량 등 분야별 세부 지침에 따라 파업을 이어갔다.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