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 참전자중 1백45명 고엽제후유증 판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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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 참전자 가운데 당국에 접수된 고엽제 피해자는 모두 3천4백48명이며
이중 1백45명이 고엽제 후유증 환자로 공식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보훈복지공단이 15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방부에 접수된 고엽제
피해자 3천4백48명중 1천6백24명이 보훈병원의 정밀검진을 받아 1백45명이
상이등급 1~6급의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상이등급 판정자들은 현재 국가유공자로 등록돼 매월 29만~1백10만원
씩 생계보조비를 당국으로부터 지원받고있다.
또 4백64명은 후유의증환자로 밝혀져 보훈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8백
여명은 상이등급판정을 위한 정밀 신체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1백45명이 고엽제 후유증 환자로 공식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보훈복지공단이 15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방부에 접수된 고엽제
피해자 3천4백48명중 1천6백24명이 보훈병원의 정밀검진을 받아 1백45명이
상이등급 1~6급의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상이등급 판정자들은 현재 국가유공자로 등록돼 매월 29만~1백10만원
씩 생계보조비를 당국으로부터 지원받고있다.
또 4백64명은 후유의증환자로 밝혀져 보훈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8백
여명은 상이등급판정을 위한 정밀 신체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