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원내교섭단체 구성을 준비해온 국민당의 조일현 새한국당의 장
경우 무소속의 변정일 김진영의원등은 늦어도 다음주중 기자회견을 갖고
교섭단체구성을 공식발표한다는 계획.
그러나 이들은 지난 6월에 이미 한차례 교섭단체 구성을 시도했으나 실
패한적이 있고 이번에도 대상의원들이 여전히 미온적인것으로 알려져 성
사여부는 불투명.
조의원등은 현재 국민당 10명 신정당1명 무소속 4명을 포함, 20여명의
의원으로부터 교섭단체가입서명을 받았다고 주장했으나 양순식 이종찬의
원등이 결심을 않고있다는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