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공작기계공업협의회가 오는 18일부터 사흘동안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다.

이번으로 9번째 열리는 협의회에는 윤영석 한국공작기계협회장(대우중공
업.조선부회장),데지마 일본공작기계협회장(일립정기사장)을 비롯한 양국업
계대표 각각 20명씩이 참석,공작기계부품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확대 기
술자연수단파견알선방안등을 논의한다.

한국측대표단은 회의기간동안 일본 도요타기계,화낙사등의 공장을 방문하
고 나고야에서 열리는 공작기계및 공장자동화전시회도 참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