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무역발전 노력을"...김상공, WTCA총회 개막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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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역증진을 위한 동반협력관계강화"를 주제로한 세계무역센터협회(WT
CA)제24차 총회가 10일 오후 서울 한국종합전시장 4층 국제회의실에서 개회
식을 갖고 4일간의 공식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철수상공자원부장관을 비롯한 정부관계자와 가이 토졸
리세계무역협회총재 박용학무협회장 구평회럭키금성상사회장등 국내외인사
4백50여명이 참석했다.
김철수장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한국은 새정부출범이후 각종 행정규제를
줄이고 외국인들의 부동산취득에 대한 제한을 대폭 완화하는등 기업과 외국
인투자를 활성화하기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있다"고 말하고 "이번총회를
계기로 무역인들이 세계자유무역발전을 위해 더욱 분발해줄것"을 당부했다.
이에앞서 남덕우대회위원장(무협명예회장)은 개회사에서 "세계경제가 장기
간의 불황을 겪으면서 보호주의와 지역주의가 확산돼 국제무역을 위협하고
있다"고 전제하면서 "이번총회를 통해 세계무역센터협회 각회원들간의 상호
동반협력관계가 더욱 강화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총회는 11일과 12일 이틀동안 8개분과위원회별로 세미나를 가진뒤 13
일 폐막된다.
CA)제24차 총회가 10일 오후 서울 한국종합전시장 4층 국제회의실에서 개회
식을 갖고 4일간의 공식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철수상공자원부장관을 비롯한 정부관계자와 가이 토졸
리세계무역협회총재 박용학무협회장 구평회럭키금성상사회장등 국내외인사
4백50여명이 참석했다.
김철수장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한국은 새정부출범이후 각종 행정규제를
줄이고 외국인들의 부동산취득에 대한 제한을 대폭 완화하는등 기업과 외국
인투자를 활성화하기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있다"고 말하고 "이번총회를
계기로 무역인들이 세계자유무역발전을 위해 더욱 분발해줄것"을 당부했다.
이에앞서 남덕우대회위원장(무협명예회장)은 개회사에서 "세계경제가 장기
간의 불황을 겪으면서 보호주의와 지역주의가 확산돼 국제무역을 위협하고
있다"고 전제하면서 "이번총회를 통해 세계무역센터협회 각회원들간의 상호
동반협력관계가 더욱 강화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총회는 11일과 12일 이틀동안 8개분과위원회별로 세미나를 가진뒤 13
일 폐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