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의 자회사인 코리아나건설이 한솔종합건설로 이름을 바꾸고 유상
증자를 실시,자본금을 5천만원에서 25억원으로 늘렸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주식 8천7백50주를 갖고있던 한솔제지는 유상증자를 통해 추가로
발행한 주식 49만주중 87.5%에 해당하는 42만8천7백50주를 인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