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할수 없게 됐다.
국제테니스연맹(ITF)은 7일 지난달 벌어진 94데이비스컵 본선진출전
바하마와의 경기에서 마지막날 단식경기 출전을 거부한 아가시에게 내년
3월 있을 본선 1회전 출전권을 박탈했다. 아가시는 미국이 3-0으로 앞서
승리가 확정되자 마지막날 단식에 출전을 거부해 다른 선수로 교체됐었다.
국제연맹은 또 미국 테니스협회에도 1천5백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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