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채수익률이 전일수준을 지켰다.
8일 채권시장에서는 은행이 보증한 3년만기 회사채가 전일과 같은 연13.
3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오전중에 지방투신과 일부증권사외에 은행과 단자사들도 매수에 가담한
반면 일부증권사들은 보유하고 있던 채권을 매물로 내놓아 회사채가 3년
만기 은행보증채기준으로 연13.35~13.40%선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금융채는 증권사매물이 증가하며 1년물이 전일보다 0.20%포인트 오른 연
13.70%를 나타냈다.
한편 단기자금시장에서는 한은이 RP(환매채)매각방법으로 은행권으로부터
5천억원을 흡수하고 통안채입찰도 있었으나 자금여유규모가 커 1일물콜금
리가 전일과 같은 연12.0%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