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월말께는 소폭의 상승세로 돌아설 전망이다.
8일 대우 대신등 주요증권사들은 정부의 신축적인 통화관리와 단기금리
하락세에 힘입어 회사채수익률이 조만간 연12%대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
봤다.
이는 지난 7월16일(연12.9%)이후 약3개월만에 연13%를 밑돌 것이라는
전망이다.
대우증권은 "통화당국에서 당분간 제한적인 통화환수방침을 밝힌데다
단기금리가 안정됨에 따라 수익률의 하락세가 지속될것"이라면서 "오는
20일을 전후해 연12%대로 떨어질것"으로 내다봤다.
또 월말로 접어들면 통화환수와 2조원내외의 부가세 납부요인등이 겹쳐
수익률이 상승세로 돌아설 것이나 2단계 금리자유화를 앞두고 있어 상승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