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이 숨지는 등 잦은 농기계 교통사고로 많은 농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6일 농촌진흥청이 국회에 낸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86년부터 92년까
지 2년마다 전국의 농기계 교통사고를 조사한 결과, 4년 동안 모두 3천8
백26건으로 연평균 9백56건의 사고가 일어나고 있다.
이런 농기계 교통사고로 한해 평균 1백50명씩 모두 6백2명의 농민이 숨
지고, 3천4백49명씩 모두 1만3천7백97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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