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강관메이커중 하나인 한국강관이 전생산직 근로자에 대한 "다기능.다공
정담당제"를 도입한다.

"다기능.다공정담당제"는 현장근로자에게 생산라인상의 고정된 작업위치를
부여, 그부문으로 전문화시키는 기존의 시스템과 달리 여러가지 기능을 습득
케해 생산계획의 수정등 상황변화시 작업위치를 바꿀수 있도록하는 제도이다

한국강관은 4일 오전 인천공장 대강당에서 2000천년대 최고의 강관메이커
실현을 목표로하는 "(TOP-IN(TOtal Productivity INovation)2000운동"결의대
회를 갖고 이를위해 "다기능.다공정담당제"와 후공정중심의 생산체제를 구축
키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