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3.10.04 00:00
수정1993.10.04 00:00
안국화재가 오는12월 회사이름을 삼성화재로 바꾸고 인재양성과 시설투자에
1백억원을 투입한다고 4일 발표했다.
이를위해 안국은 12월 임시주총을 소집, 정관을 개정한뒤 재무부에 상호변
경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또 신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94년말까지 <>전산시스템 강화에
34억원 <>교육시설 확충 15억원 <>해외연수기회 확대 16억원 <>인력확충 30
억원등 인프라투자를 대폭 늘리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