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가 보급형 고성능 486PC(개인용컴퓨터)를 개발,공급하기 시작
했다고 3일 밝혔다.

파퓰러베사란 상품명으로 4가지모델이 공급되는 이제품은 미인텔사의 486
계열 SX/25MHz-DX/66MHz칩을 CPU(중앙처리장치)로 썼으며 모두 베사로컬
비디오보드를 기본으로 제공,초당 최대 1백32MB의 고속정보처리가 가능하
다고 회사측은 말했다.

또 한글처리는 완성및 조합형 어느 환경에서도 사용가능하며 롬칩에 한글
폰트를 저장,한글처리속도가 한층 빨라진 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