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경찰서는 2일 결혼을 반대하는데 앙심을 품고 애인 집에
찾아가 폭발물을 터트려 애인 어머니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살인미
수)로 백현진씨(29.나주 G농약사 운전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
다.
경찰에 따르면 백씨는 지난달29일 전남 나주군 금천면 오강리 조계
순씨(61.여)집에 찾아가 조씨의 딸 김모양(22)과 결혼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다이너마이트에 사제뇌관과 작약을 연결시켜 "다 날려버리겠
다"며 협박하다 조씨가 말리다 뇌관이 터져 조씨가 중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