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3중복합복지 첫 개발...가을시즌부터 판매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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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은 울(모)과 실크(견)캐시미어의 3가지소재를 혼방한 3중복합복
지지를 처음으로 개발,올해 가을시즌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제일모직 구미공장 상품개발실 기술진이 지난 1년여의 연구를 통해 개발한
이 제품은 천연섬유로 각광받고 있는 울등 3가지 소재의 장점을 살려 혼방
방함으로써 제품의 질감 광택 색상이 뛰어나고 가벼운 특징이 있다.
이에따라 그동은 PC(폴리에스테르면)AW(아크릴.울)RC(레이온.면)등 2중복합
소재에 그쳤던 제품의 한계성을 극복하고 다양한 상품전개를 할수있게 됐을
뿐아니라 미국 이탈리아등에 대한 고급복지의 수출도 늘릴수 있게 됐다.
제일모직은 실크의 경우 세리신이란 물질을 함유하고있어 울과 혼방시 온
도조건이 까다롭고 염색및 가공이 매우 어려우며 특히 캐시미어까지 3가지
를 혼합할 경우 실의 굵기 강도등이 달라 방적이 곤란한 단점을 모두 해결
했다고 설명했다.
지지를 처음으로 개발,올해 가을시즌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제일모직 구미공장 상품개발실 기술진이 지난 1년여의 연구를 통해 개발한
이 제품은 천연섬유로 각광받고 있는 울등 3가지 소재의 장점을 살려 혼방
방함으로써 제품의 질감 광택 색상이 뛰어나고 가벼운 특징이 있다.
이에따라 그동은 PC(폴리에스테르면)AW(아크릴.울)RC(레이온.면)등 2중복합
소재에 그쳤던 제품의 한계성을 극복하고 다양한 상품전개를 할수있게 됐을
뿐아니라 미국 이탈리아등에 대한 고급복지의 수출도 늘릴수 있게 됐다.
제일모직은 실크의 경우 세리신이란 물질을 함유하고있어 울과 혼방시 온
도조건이 까다롭고 염색및 가공이 매우 어려우며 특히 캐시미어까지 3가지
를 혼합할 경우 실의 굵기 강도등이 달라 방적이 곤란한 단점을 모두 해결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