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공 콜레라 만연...외무부, 해외여행자 접종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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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소련의 카자흐공화국의 알마아타 침켄트를 비롯한 남부지방에 콜레라가
만연,이 지역을 찾을 내국인 관광객은 예방주사 접종을 비롯한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야한다.
25일 외무부 교통부에 따르면 카자흐공화국의 알마아타에서만 지난 12일
하룻동안 모두 1백43명의 콜레라 환자가 발생,입원하는 등 최근 카자흐공화
국의 알마아타 침켄트 지방에 콜레라가 빠른 속도로 번지고 있다고 주카자
흐공화국 한국대사관이 본국에 통보해 왔다.
이에 따라 교통부 외무부는 앞으로 카자흐공화국을 찾을 내국인 관광객은
예방주사를 꼭 맞도록하고 여행업체는 관광객을 상대로한 해외여행설명회때
이같은 내용을 관광객들에게 설명토록 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한국관광협회와 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는 서울지역의 일반 및 국
외여행업체와 지역관광협회에 이같은 내용을 이날 통보했다.
만연,이 지역을 찾을 내국인 관광객은 예방주사 접종을 비롯한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야한다.
25일 외무부 교통부에 따르면 카자흐공화국의 알마아타에서만 지난 12일
하룻동안 모두 1백43명의 콜레라 환자가 발생,입원하는 등 최근 카자흐공화
국의 알마아타 침켄트 지방에 콜레라가 빠른 속도로 번지고 있다고 주카자
흐공화국 한국대사관이 본국에 통보해 왔다.
이에 따라 교통부 외무부는 앞으로 카자흐공화국을 찾을 내국인 관광객은
예방주사를 꼭 맞도록하고 여행업체는 관광객을 상대로한 해외여행설명회때
이같은 내용을 관광객들에게 설명토록 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한국관광협회와 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는 서울지역의 일반 및 국
외여행업체와 지역관광협회에 이같은 내용을 이날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