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위성 우리별 2호 현지의 강풍으로 발사 하루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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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두번째 인공위성 ''우리별 2호''를 실은 프랑스의 아리
안로켓이 25일 오전 10시27분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의 쿠르기지에
서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현지 기상이 좋지 않아 발사가 하루 연기
됐다.
한국과학기술원에 따르면 이날 현지에서는 초속 30m정도의 강
풍을 동반한 열대성 소나기가 내리는 등 기상조건이 나빠 발사를
하루 연기해 오는 26일 오전 10시 27분에 발사키로 했다는것.
인공위성이 원하는 궤도에 진입하려면 지구가 돌기 때문에 궤도가
합치되는 시간에 로켓을 쏘아 올려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다음날
같은 시간대에 발사해야 한다.
이날 우리별 2호를 실은 아리안 로켓은 당초 오전 10시 27분 발사
될 예정이었으나 기상관계로 5분씩 2차례 연기돼 오전 10시 37분
발사하려 했으나 기상 여건이 호전되지 않아 발사가 연기됐다.
안로켓이 25일 오전 10시27분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의 쿠르기지에
서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현지 기상이 좋지 않아 발사가 하루 연기
됐다.
한국과학기술원에 따르면 이날 현지에서는 초속 30m정도의 강
풍을 동반한 열대성 소나기가 내리는 등 기상조건이 나빠 발사를
하루 연기해 오는 26일 오전 10시 27분에 발사키로 했다는것.
인공위성이 원하는 궤도에 진입하려면 지구가 돌기 때문에 궤도가
합치되는 시간에 로켓을 쏘아 올려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다음날
같은 시간대에 발사해야 한다.
이날 우리별 2호를 실은 아리안 로켓은 당초 오전 10시 27분 발사
될 예정이었으나 기상관계로 5분씩 2차례 연기돼 오전 10시 37분
발사하려 했으나 기상 여건이 호전되지 않아 발사가 연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