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년이후 설립된 17개 후발리스사들이 영업기반 확충을 겨냥,잇달아
증자를실시하고있다.
23일 리스업계에 따르면 한미리스가 지난14일 1백억원을 증자,자본금을
2백억원에서 3백억원으로 늘린데 이어 중부 경남 주은 동남등 대부분
신설리스사들이 빠르면 내달중 자본금을 50억~1백억원씩 늘린다는 방침아래
재무부에 증자신청서를 제출했거나 제출을 추진중이다. 이에앞서 지난2월
광은리스가 60억원을 증자해 자본금을 2백30억원으로 늘린 것을 비롯
신한리스(1백억원) 외환(1백억원) 중앙(50억원) 조흥리스(1백억원)등
올들어서만 모두 7개사가 증자를 단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