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3일 추석연휴인 28일부터 30일까지 귀성객들을
위해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를 각각 511대,1백71대씩 증차해
운행키로 했다. 또 10월1일부터 3일까지는 지하철 1,2,3
호선과 2천6백37대의 좌석버스를 각각 새벽2시30분,2시까지
연장운행키로 했으며 강남,동서울,남부,상봉 등 4개 터미널에
예비군버스 50대를 투입해 운행키로 했다.
한편 30일과 10월1일에는 추석성묘 연휴객을 위해 34개
노선 5백49대 버스를 오전7시부터 오후7시까지 망우리,용미리
,벽제,내곡리 시립묘지를 경유해 운행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