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택 민주당대표는 22일 오전 마포당사에서 "중소기업애로상담센터"
현판식을 가진데 이어 남대문시장을 방문,금융실명제 실시로인한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한뒤 오후에는 당경제개혁특위가 주최하는 세제개혁정책토론
회에 참석하는등 경제문제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
이대표는 이날 남대문시장 상인대표들과 만나 "경제를 살리는 문제는 여와
야가 따로 있을수 없다"며 "경제살리는 일이라면 무슨일이든 해야한다"는
각오를 피력.
이대표는 또 "경제는 정부 여당이 하고있는 것처럼 정치적 경제가 되어서
는 안되고 경제적 경제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사정을 뒤로 미루더라도
경제부터 살려야 한다"며 경제의 중요성을 재삼강조.
이대표는 이날 김원기 노무현최고위원등 고위당직자들과 30여분간 시장을
돌며 상인들로부터 일일이 실명제이후의 추석경기를 물어보며 실물경제를
점검